【도쿄=이창민특파원】 한일양국 산업계가 멀티미디어 시대의 고속통신망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광역 종합 디지털 통신망(B―ISDN)의 실용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일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일본관서문화학술연구도시에 있는 신세대통신망 실험협의회(BBCC·경도부 정화정소재·회장 소림장일랑)는 한국통신등 한국의 4개 업체와 공동으로 각종 통신서비스의 연구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의 핵심은 일본 관서문화학술연구도시의 멀티미디어 고속통신망 실험을 한일양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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