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서 연인역을 맡았다가 실제 연인이 된 탤런트 차인표씨(28)와 신애라씨(26)가 최근 양가부모의 허락을 받고 늦어도 내년 3월까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들이 내년 봄으로 결혼날짜를 잡은것은 차씨의 입대시기와 신씨의 CF 전속문제를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씨는 한국외국어대를 다니다 미국으로 유학, 뉴저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신씨는 중앙대 연극과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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