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소외된 사람들이 모여 사는「샬롬의 집」(한국일보 16일자 29면보도)에 사회의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부 노정자씨가 50만원, 남대문경찰서 북창파출소 청소년선도위원일동이 20만원, 신암교회 이경노 박춘하씨가 10만원을 각각 보내왔다. 이밖의 성금기탁자는 다음과 같다. ▲재미교포 박세철씨 50달러 ▲문기수씨 5만원 ▲박철수씨 3만원 ▲이은준씨 2만원 ▲유정자씨〃 ▲김정민씨 1만8천원 ▲이순자씨 1만5천원 ▲김미영 최창주 김주미 김미영 이오열씨 각1만원.
이로써「샬롬의 집」에는 지금까지 9백여만원의 성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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