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민특파원】 일본의 도쿄전력은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사와 도시바(동지), 히타치(일립)제작소등과 함께 오는 2002년까지 1호기를 가동한다는 목표아래 차세대경수로의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관련 업체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밝히고 미일이 공동개발하는 차세대경수로는 개량형비등수형(ABWR)을 더욱 발전시켜 핵분열물질인 우라늄235와 플루토늄을 거의 같은 비율로 연소시킬 수 있는 ABWR개량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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