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7일 광주 동해 경남 대전 경수 반도등 지방의 6개 투자금융사에 대해 종합금융사로의 전환을 인가했다. 이들 6개 투금사의 종금사 전환후 상호 및 본사소재지는 ▲광주투금은 광주종금(광주) ▲동해투금은 동해종금(부산) ▲경남투금은 경남종금(마산) ▲대전투금은 한길종금(대전) ▲경수투금은 경수종금(수원) ▲반도투금은 고려종금(부산)등이다. 이들 전환 종금사의 업무범위는 기존 종금사의 업무와 동일하게 허용되나 단기금융채무 한도를 비롯한 단기금융업무의 한도는 종금사 전환일로부터 3년이내에 축소해야 한다.
재무부는 또 영남투자금융에 대해서도 다음달초 종금사 전환을 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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