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26일 국회제출 자료에서 유공 호남정유 경인에너지 쌍용정유 현대정유등 정유 5사는 올 1∼8월중 총 3조3천5백74억원을 계열 대리점 및 주유소에 마케팅자금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기간에 정유 5사의 총매출액 6조7천7백44억원의 49.7%에 해당하는 것이다. 업체별로는 호남정유가 총매출액의 64.6%에 해당되는 1조5백97억원을 마케팅자금으로 쏟아부었으며 유공 48.5%, 경인 47.6%, 현대44.9%, 쌍용 33.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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