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화면크기를 최고 2백인치 크기로 투사(투사)해 볼 수 있는LCD(액정)프로젝터를 개발, 연말께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20억원의 개발비를 들인 이 제품은 화면 크기를 30인치에서 2백인치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프로젝터는 VCR LDP 캠코더등과 연결해 환등기처럼 램프와 렌즈로 영상을 벽면에 투사하는 장치로 설치공간이 좁고 화면크기의 조절이 가능해 교육장, 소극장등에서 많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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