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진단서」발급과 관련한 각종 부정행위가 만연, 허위진단서가 전체의 60%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주목. 최근 내외통신에 의하면 북한 의사들이 공장, 기업소등에 근무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물을 받고 「휴직진단서」를 부정 발급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진료기관인 「진료소」와 「이인민병원」의 경우 담당의사가 독자적으로 6일간의 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으며 과장이나 부장과 「협의진단」했을 경우에는 21일까지 휴직진단서 발급이 가능하다는 것.
◎직장 재배치사업 추진
○…북한이 최근 주민들의 「직장 재배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 내외통신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최근 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하던 주민들을 도보로 출·퇴근 할 수 있도록 거주지 주변 기관·기업소등지로 재배치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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