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재락기자】 17일 하오 8시께 경남 울산군 언양면 반송리 언양―울산 고속도로에서 경북7소1056호 1톤 화물차(운전자 최철현·34)가 마주오던 경남7로 6187호 5톤 트럭(운전자 강웅봉·44)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최씨와 함께 타고 있던 강효성씨(23)등 2명이 숨지고 트럭 운전자 강씨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울산에서 언양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해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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