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6일 기술개발과 생산성향상 고부가가치화사업등에 지원되는 공업발전기금의 내년도 융자지원규모를 올해보다 4.2% 늘어난 2천6백15억원으로 확정했다. 세부지원 내역은 ▲기계류 부품 소재의 국산화 및 신기술개발에 1천2백억원 ▲정밀전자 전자기계 신소재 항공등 첨단산업 기술개발에 5백45억원 ▲신발 직물산업의 시설개체와 설비자동화에 4백50억원 ▲염색 도금 피혁등 공해유발업체의 시설개체에 2백억원 ▲염색가공단지의 공동폐수처리시설 확충에 1백70억원씩 각각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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