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통연극 「가무」「잡희」통해 연구 한국과 중국의 정통연극을 「가무」와 「잡희」라는 개념을 통해 분석, 연구했다.
가무는 민중 속에서 연출될 때 무술과 재주피우기까지 포함돼 연극이 아닌 잡희로 전락하고, 잡희 중에서도 차원이 높은 가무는 연극의 핵심을 이룬다고 저자인 김학주교수(서울대)는 설파하고 있다.
책 끝 부분에 실린 「두아원과 답요낭」과 「중국희극의 변화를 통해본 중국문화의 전변」은 필자의 혁신적인 견해로 학계의 주목을 받은 논문이다. 서울대출판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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