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화 1백달러 위조지폐 환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범인 아밀 라시드 수프라씨(27)가 올해 11차례 입국해 4차례에 걸쳐 위조지폐 1만7천2백달러를 환전한 것으로 최종 결론짓고 금명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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