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ABC 「NYPD 블루」는 6개부문 수상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46회 에미상시상식에서 CBS의 드라마 「피켓 펜스」가 최우수드라마상을 비롯해 남녀 조연연기상등 5개부문상을 수상했다. 2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에미상사상 최다수상이 예상됐던 ABC의 「NYPD블루」는 남자연기상등 6개부문상을 받는데 그쳤다.
코미디부문에서는 NBC의 「프레지어」, 종합쇼부문은 CBS의 「데이비드 레터맨쇼」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드라마부문 남자연기상은 「NYPD 블루」의 대니스 프란츠, 여자연기상은 NBC 「자매들」의 셀라 와드에게 각각 돌아갔다.【외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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