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발행되는 삼성전자등 3개 기업의 변동금리부사채(FRN) 이자율이 연15.20%로 11일 결정됐다. 증권감독원에 의하면 삼성전자 금성사 한솔제지등 3개 기업의 FRN 발행금리는 91일짜리 양도성예금증서 유통수익률 연15.20%(10일 현재)에다 0.10%의 금리를 가산, 연15.20%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1천억원(7년만기), 금성사는 1백억원(3년만기), 한솔제지는 2백억원(5년만기)의 FRN을 각각 발행, 12일 납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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