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AP=연합】 중국은 국영기업들이 임금을 자율 결정토록 허용하고 내년에 최초의 민간 상업은행을 열 계획이라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11일 보도했다. 국영기업에 대한 임금 자율 결정권 부여 조치는 적자에 허덕이는 이들 기업이 경쟁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의하면 중국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노동법에 따라 최저 임금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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