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영국의 세계적인 보험사인 로이드사는 9일 북한의 흉작피해를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런던 소재 로이드 본사 관계자는 이날 미시사주간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지의 흉작피해 보상에 관한 보도내용을 확인하면서 『그러나 보상액이 전해진대로 몇억달러 규모에는 이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최신호(12일자)에서『로이드가 북한의 올해 흉작분중 상당부분을 보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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