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공사는 10일부터 16일까지 동숭아트센터에서 중국영화주간을 마련, 7편의 중국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를 통한 양국간의 문화교류와 유대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석달간 중국의 북경등 4대도시에서 열렸던 한국영화주간의 답례형식으로 이뤄진 것. 중국영화주간에 맞춰 텡진시안(승진현)중국광파전영전시부 전영국장등 중국 영화인 10명이 내한해 한국영화인들과의 교류행사를 갖는다. 상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상영시간 하오4시 7시 토일 하오2시 5시)
◇서울(동숭아트센터) ▲10일=출가녀, 애수의 타이페이 ▲11일=여경관, 비월인생 ▲12일=상일당, 임시아빠 ▲13일=광, 출가녀 ▲14일=애수의 타이페이, 여경관 ▲15일=비월인생, 상일당 ▲16일=임시아빠,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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