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기자】 진주 경상대 교양교재「한국사회의 이해」의 이적성여부를 수사중인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만)는 6일 공동저자인 이 대학 교수 6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 재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5일 경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형사입건상태인 7명중 해외파견연수중인 백좌흠교수(41·법학)를 제외한 정진상(36·사회학) 이창호(40·법학) 이혜숙교수(37·여·사회학)등 3명은 9일, 장상환(43·경제학) 최태룡(39·사회학) 김준형교수(41·사회교육학)등 3명은 12일 상오10시까지 검찰에 출두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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