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30대 건축가들의 고민과 꿈, 현장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책. 자신의 뜻을 세우고, 이를 위해 좌충우돌 분전하는 시기인 30대에 한국인 건축가들은 어떤 생각으로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지를 보여준다.
김준성 이종호 양남철씨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젊은 건축가들의 작품과 한만원 최욱등 프랑스 일본등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김봉렬 김종규씨는 건축가로서의 고민과 꿈을 좌담 형식으로 토로한다. 김영섭 승효상등 40대 건축가들이 자신의 30대를 회고하며 후배를 격려하는 애정어린 글도 있다. 건축비평 「건축 이념과 형태」는 사회적·자연적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건축의 본질을 밝히고 있다. 도서출판국제·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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