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 수리불안전답등 5천4백87개소 11만4천4백여㏊에 1조7천4백억원을 들여 저수지와 보설치등 가뭄에 항구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 용수개발계획을 마련, 농림수산부에 건의했다. 도는 장기적인 가뭄대비를 위해 도내 18만㏊의 논에 대한 조사를 벌여 수리답 11만6천여㏊중 보강이 필요한 2천6백90개소 7만7천3백㏊에 6천5백10억원을 투입하고 수리불안전답 2천7백97개소 3만7천㏊에 1조9백5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