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미국에 입양된 이호섭씨(21)가 4일 한국일보사에 헤어진 가족을 찾아 달라며 미국 입양당시의 어머니 사진을 동봉한 편지를 보내왔다. 이씨는 『입양되기전 서울 도봉구 쌍문동 533의3 외할아버지집에서 외할머니 외삼촌 쌍둥이여동생등과 살았으며 어머니(구영순)는 외국인 집에서 가정부로 일한 것으로 기억되며 동생 이름은 이상원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의 연락처는 GYUNG―OK YIM, 125 OLDBRICK HOUSE LN, COLONIAL HEIGHTS VA 238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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