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안(푸에르토리코)AP=연합】 아이티침공작전에 투입될 다국적군은 푸에르토리코의 루스벨트 로즈 미해군기지에서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 미국관리가 3일 밝혔다. 엘리자베스 존스해군기지대변인은 『존 도이치장관이 지난주초 자메이카를 방문하면서 행한 이같은 발언을 국방부가 최종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존스대변인은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 벨리즈, 트리니다드토바고등 카리브해 국가들에서 지원할 약3백명의 병력도 이곳에서 폭동진압과 응급조치등을 포함, 투입에 대비한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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