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엠마뉴엘1」의 판권을 둘러싸고 비디오제작 판매업체인 스타맥스사(대표 김용찬)가 3일 유호프로덕션 대표 유병호씨를 상대로 비디오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민사지법에 제출했다. 스타맥스사는 신청서에서 『「엠마뉴엘1」의 비디오 출시와 판매권은 스타맥스사가 프랑스 트리타크라영화사로부터 1억8천만원을 주고 사들였는데 유씨가 이 비디오에 대한 공연윤리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먼저 마치고 수입복제허가까지 받아 시중에 판매하려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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