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동포여성 60여명 연변서 모임 대한YWCA연합회 관계자와 미국을 포함한 해외거주 동포여성들이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미래 세계와 여성문화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대한 YWCA연합회와 중국 연변대학 부녀문제연구중심이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연변대학에서 공동개최한 이 모임에는 한국대표 22명과 미국등지의 동포여성 40여명이 참석, 삶과 정신세계가 하나되는 참된 통일을 이루기위해 한민족 여성들이 수행해야할 역할과 실천방안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한국대표로 참석한 성신여대 박용옥교수(사학·YWCA연합회 평화와 통일위원회위원)는 주제강연을 통해 『민족통일과 환경문제해결, 평등·민주화의 사회실현, 정보화사회정착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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