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세미나·7일엔 패션쇼도 오는 11월로 창간 2주년을 맞는 패션정보지 「엘르」(ELLE) 한국판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연다.<관련기사 12면>관련기사 12면>
「엘르」는 5일(월) 하오1시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 상파뉴홀에서 「한·불·일 3개국의 패션현황과 이후의 비즈니스」를 주제로 패션세미나를 열어 각국의 패션산업현황과 우리나라 패션계의 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세계적 패션평론가인 히라가와 다케치(평천무치·일본), 스테판 와르니에씨(프랑스)등이 참석, 강연을 하게 된다. 「엘르」는 이어 7일(수) 하오3시, 7시 두차례 부산 파라다이스비치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이영희패션쇼에 독자 5백명을 초대, 패션전문인과의 대화를 마련한다(참가방법 「엘르」 9월호 참조).
「엘르」는 11월에 열릴 예정인 디자이너그룹 「뉴 웨이브 인 서울」(NEW WAVE IN SEOUL)의 패션쇼에도 독자 1천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한국일보사 자회사 한국종합미디어가 발행하는 「엘르」는 세계 25개국서 발행되는 신세대 패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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