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쇄문화의 향상과 인쇄기계공업 발전을 위한 제9회 국제인쇄기계·재료전시회(KIPES 94)가 5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2일 개막됐다. 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상공자원부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의 개막행사에는 김직승대한인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박충일대한인쇄문화협회장 김은상무협부회장과 장재근한국일보사장 김영렬서울경제신문사장등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사진) 이번 전시회에는 두산기계등 국내 79개업체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등 18개국 2백56개사가 참여, 2백여종 8천여점의 인쇄기자재 및 인쇄재료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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