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환 UPI 로이터=연합】 미군 및 카리브해 연안국군은 아이티 침공을 준비하기 위해 다음주초 군사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미군 소식통들이 1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미군과 카리브해 연안 4개국군의 합동 군사훈련이 미해군기지에서 실시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훈련일정 및 내용은 현재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미군들을 주축으로 실시될 합동군사훈련에는 바베이도스 및 벨리즈,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등 4개국 경찰 및 군인을 포함, 약 1만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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