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윌리엄스주한호주대사는 29일 하오 한국일보사를 방문,장재근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윌리엄스대사는 이 자리에서 한호 양국간 관계발전 및 민간차원의 교류증진을 위해 그동안 한국일보사가 보여준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조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호주 외무부 대변인을 역임한 윌리엄스대사는 한국의 언론현황에 관심을 표명하고 『한국일보의 전세계적인 지사망과 취재진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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