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29일 전국 법원장회의를 열고 95년 9월부터 설치·운영되는 전국 1백7개 시·군 법원가운데 연간 소액사건수가 1천건 이상인 경기 고양시등 24개 지역을 판사 상주법원으로 선정했다. 대법원은 나머지 지역은 관할지법과 지원의 판사가 시·군법원 판사를 겸임토록 하되 96년까지 판사 상주지역을 47개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판사 상주 시·군법원 <서울지법> △고양 △남양주 △포천 △동두천 <인천지법> △김포 <수원지법> △안산 △오산 △이천 <춘천지법> △동해 △정선 △양구 <대구지법> △경산△포항 △영주 <창원지법> △김해 △진해 △거제 <광주지법> △영광 △고흥 △여수 △광양 <전주지법> △이리 △고창 <제주지법> △서귀포 제주지법> 전주지법> 광주지법> 창원지법> 대구지법> 춘천지법> 수원지법> 인천지법> 서울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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