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저축이 시판 2개월여만에 가입자수가 총 4백40만명을 돌파(중복가입포함)하고 불입금액도 8천4백억원대에 이르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28일 조사됐다. 재무부에 의하면 지난 6월말부터 전금융권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개인연금저축의 가입규모는 지난 25일 현재 4백40만5천계좌(총불입액 8천4백2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별로는 은행이 3백15만좌로 전체의 72%를 차지했으며 ▲보험 1백10만좌 ▲투신 15만좌등이었고 가입자당 평균불입액은 투신이 1백2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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