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가루로 여러가지 그림과 무늬를 만든 석화공예품이 실내장식 소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연스럽고 입체감이 나는 석화공예품은 단기간의 강습만 받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금강석 규석등 자연석을 가루로 만들어 염색을 하고 종이나 베니어 캔버스등에 접착제와 혼합해 원하는 모양의 그림위에 입히면 된다. 단시간내 작품을 완성할 수 있고 변색하거나 깨지지 않아 장식용 소품으로 적당하다. 석화공예품은 스탠드 보석함 벽걸이에서부터 서양화 동양화등 각종 액자그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생활소품 전문매장에서 파는 석화공예품의 가격은 스탠드가 5만∼6만원, 보석함 3만∼4만원, 소형 액자 2만∼10만원선이다.
문화센터에서 석화공예를 강의하는데 1개월정도 수강하면 웬만한 석화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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