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로이터=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는 팔레스타인 자치를 이스라엘이 점령중인 요르단강 서안 나머지 지역으로 확대하는 협정을 29일 체결할 것이라고 PLO측 협상대표인 나빌 샤스가 27일 밝혔다. 샤스는 이날 기자들에게 협정이 가자지구 입구에서 체결될 것이라고 전하고 체결 즉시 국경통과와 이스라엘내 팔레스타인들의 「안전통로」에 관한 조항들이 이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팔레스타인 자치당국(PA)이 가지지구와 예리코시간의 안전통로 및 알렌비교와 라파의 국경통과에 대한 협정 내용을 승인했다면서 따라서 이 협정은 조인 즉시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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