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자 관보를 통해 이돈희신임대법관과 고법부장판사 승진자 7명의 등록재산을 공개했다. 변호사 출신인 이대법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등의 재산 14억9천4백50만원을 등록했다. 고법부장판사급에서는 우의형대전고법부장이 20억6천2백39만원을 등록, 가장 많았다.
나머지 고법부장판사 승진자들의 재산등록액는 다음과 같다.
▲오세립대구고법부장=5억7천3백14만원 ▲곽동효〃=4억7천6백40만원 ▲이공현부산〃=4억8천2백만원 ▲박인호〃=2억7천20만원 ▲강문종〃=2억5천9백79만원 ▲박송하광주〃=18억4천6백44만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