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AP=연합】 북한은 현재 권력투쟁을 진행중이지만 그 결과와 관계없이 완전한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지가 24일 보도했다. 알게마이네지는 이날 사설에서 『한 어린 여학생이 김정일의 건강상태에 대해 걱정한데 이어 라디오 방송은 야심가, 음모가들의 배신행위를 경고했으며 종국에는 철저한 경계속의 외교단지에 김정일 타도 유인물이 뿌려졌다』고 지적하면서 『김정일은 결코 북한의 새로운 강자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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