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연합】 9명의 중국 무역대표단이 다음달 21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대만의 양안사업개발기금(CSBDF)의 청 웬 타오사무차장이 23일 밝혔다. 중국의 무역대표단이 대만정부의 공식초청을 받아 대만을 방문하기는 지난 49년 중국 정부수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대만을 방문할 중국 대표단은 해건군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부회장과 중국특허연구소의 탕 종신 명예회장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타오사무차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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