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창업자인 김상수 성신계열명예회장이 21일 하오 4시50분 경기 용인군 기흥읍 하갈리 456의 1 자택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경남 울산출신인 고인은 67년 성신화학 진성레미컨 코리아스파이서공업 한국탱크터미널 서덕산업등을 창업했다.
유족은 부인 강정자씨와 영준씨(51·성신계열회장)등 1남1녀. 발인 24일 상오 3시. 영결식은 상오 10시 울산시 복산동 성신고교에서 열리며 장지는 울산 선영. 연락처 (0331)283―2022 (자택) (02)735―8801(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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