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13·3도까지 내려갔다. 기상청은 20일 『전국 대부분 지방의 아침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 일교차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면서 『아직도 낮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있으나 대체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3.3도 ▲의성 14.1도 ▲전주 18.4도 ▲대구 19·1도 ▲대전 19.5도 ▲광주 20.7도 ▲서울 23도 ▲부산 23.5도등 13∼24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1∼6도가량 낮은 초가을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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