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만화 문화예술 바둑등 4개부문 케이블TV추가채널(프로그램공급자) 허가신청이 16일 마감됐다. 한국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한완상)가 접수한 추가채널신청 마감결과 가장 많은 업체가 신청한 부문은 (주)한국홈쇼핑등 8개업체가 신청한 홈쇼핑채널이며, 만화 2개, 문화예술 2개, 바둑 1개업체가 허가신청서를 접수했다.
공보처는 『1차 프로그램공급업체선정 때와 같이 분야별로 복수경쟁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혀 신청자가 많은 홈쇼핑, 만화등에서는 2개 이상의 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업체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최대출자자)
◇홈쇼핑 ▲쇼핑코리아네트워크(삼구통상(주)) ▲(주)한국홈쇼핑(금성정보통신(주)) ▲신세계홈쇼핑((주)신세계백화점) ▲고려홈쇼핑네트워크(삼선공업(주)) ▲한국홈쇼핑주식회사(롯데쇼핑(주)) ▲한국홈쇼핑텔레비젼((주)전홍) ▲한국TV홈쇼핑(조선무역(주)) ▲삼지기업(주)TV장터(최석문) ◇문화예술 ▲에이엔씨코오롱(코오롱건설(주)) ▲한국정보문화센터(한국정보문화센터) ◇만화 오리온카툰네트워크(동양제과(주)) ▲우리방송(동양물산기업(주)) ▲재능방송((주)재능교육) ◇바둑 ▲한국바둑유선방송((재)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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