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하는 생활습관 중에서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거나 버려야 할 것을 연령별로 정리했다. 영·유아에게는 「사진을 찍을 때 플래시를 터뜨리면 안된다」는 금기사항은 젊은 부부들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신생아의 경우 안구의 발육이 완전치 않기 때문에 플래시같은 강렬한 빛을 통한 자극이 안구의 발육이나 망막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국교생의 「이어폰 사용」도 삼가야 한다. 아동의 청력은 발육단계이므로 고막 속귀 청각세포 등이 연약해서 이어폰으로 겉귀를 막아버리면 청력이 떨어진다.
감수를 맡은 홍문화박사는 특히 일단 병이 나면 가장 다루기 힘든 어린이 여성 노인들의 건강과 관계되는 생활습관에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편집부편·두로간,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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