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갑에 10개비가 들어 있는 새 담배 「콤팩트」(사진)가 16일부터 시판된다. 담배인삼공사는 여러가지 맛과 사용의 편리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 10개비들이 담배 「콤팩트」를 개발·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담배는 포장이 A형과 B형 두 종류고 맛도 기존 3중필터의 종이부분을 흡착능력이 뛰어난 필터로 대체했기 때문에 순하다. 가격은 갑당 4백원. 「콤팩트」가 선보이면 외국산 담배중 10개비들이 「말보로」의 흡연층을 대거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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