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기 명인전 시상식이 12일 상오 10시 30분 한국일보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재근한국일보사장은 우승자인 이창호명인과 준우승자인 림선근 8단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계속적인 정진을 당부했다.
우승은 1천4백50만원, 준우승은 7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남철 9단(한국기원 명예이사장)과 정수현 7단(기사회장) 김재하한국기원사무국장등 바둑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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