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우특파원】 미상원은 11일 북한의 핵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대북한 재정지원을 금지하는 냉숑의 국방세출법안 수정안을 만장일치 구도표결로 통과시켰다.프랭크 머코스키의원(알래스카·공화)은 대북한 재정지원을 금지하는 내용의 대외활동세출예산법 수정안이 지난달 만장일치로 상원에서 통과됐음에도 불구하고 상하원협의 과정에서 헹정부측의 반대로 폐기되자 또다시 국장세출법안에 유사한 내용의 수정안을 제출,이날 이를 통과시키는데 성공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