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지대인 쿤사지역 마약단에 쫓겨 태국에서 숨어 살고 있는 북한출신 문충일씨(56) 일가족 4명이 12일 상오8시55분 대한항공 632편으로 서울에 도착한다.(본보 5월 12일자 29면) 문씨는 89년 천안문사태에 연루돼 미얀마를 거쳐 쿤사로 탈출, 중국어교사로 일하던 중 마약정보를 빼돌린다는 혐의로 생명의 위협을 받다 태국으로 탈출, 한국에 구명을 호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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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지대인 쿤사지역 마약단에 쫓겨 태국에서 숨어 살고 있는 북한출신 문충일씨(56) 일가족 4명이 12일 상오8시55분 대한항공 632편으로 서울에 도착한다.(본보 5월 12일자 29면) 문씨는 89년 천안문사태에 연루돼 미얀마를 거쳐 쿤사로 탈출, 중국어교사로 일하던 중 마약정보를 빼돌린다는 혐의로 생명의 위협을 받다 태국으로 탈출, 한국에 구명을 호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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