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총장·교육부장관 대상 전·현직 대학총장들과 대학총장출신의 일부 전직 교육부장관들이 대학 학생운동의 이념문제에 대한 의견제시등 사회활동을 위해 오는10월 창립총회를 목표로 사단법인 한국대학총장협회(가칭) 설립을 추진중이다.
경남대 박재규총장등 협회설립 추진인사들은 약 4백여명의 대상자들을 상대로 가입원서를 받고 있으며 회장에는 조완규 전교육부장관을 추대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박홍서강대총장의 발언에 이은 주사파문제, 일부대학 교양과정교재의 이적성 수사등과 관련해 최고지성인들이 적극적으로 제목소리를 내려는 의도로 해석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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