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동은기자】 충남도는 7일 자연경관은 수려하지만 숙박시설·주차장등 편익시설이 없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대둔산을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키로 했다. 도에 의하면 대둔산 도립공원내 집단시설지구로 지정된 금산군 진산면일대 11만6천5백와 논산군 벌곡·양촌면일대 11만2천5백64등 2개지구 22만9천64를 내년부터 2000년까지 6개년사업으로 도비 1백8억원, 민자 1백25억원등 총2백33억원을 투입해 개발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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