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조기성/유네스코 김현곤 정부는 5일 주베트남대사에 김봉규외교안보연구원연구위원(특2급)을, 주뉴질랜드대사에 이동익외무부본부대사(특2급)를 각각 임명, 발령했다.
정부는 또 주아르헨티나대사에 조기성주페루대사(1급), 주유네스코대사에 김현곤외무관리관(1급), 주몽골대사에 김정순주상파울루총영사(2급), 주바레인대사에 이수환외교안보연구원연구관(2급)을 각각 임명, 발령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주과테말라대사에 주진엽외무부여권관리관(2급), 주수단대사에 장세돈주라스팔마스총영사(2급)를 임명하는 한편 주상파울루총영사에 이면주주토론토영사(3급)를, 주라스팔마스총영사에는 한종희주마이애미영사(3급)를 각각 임명했다.
◇김봉규대사약력 ▲59세·대구 ▲경북대 사회학과 ▲외무부 통상1과장·정세분석관·구주국장 ▲암스테르담총영사·스리랑카대사·주미공사
◇이동익대사 ▲59세·경북 안동 ▲서울대 정치학과 ▲외무부 통상3과장·경제국장·통상국장 ▲마이애미총영사·케냐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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