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4일 일본의 최대증권회사인 노무라증권사와 니코증권사, 영국의 호어 고베트 아시아사등 3개사의 국내 영업활동(지점 설치)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진출 일본증권사는 다이와사에 이어 3개로 늘어났고 영국증권사는 베어링사등 이미 진출한 4개사에 이어 5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국내에 지점을 설치한 외국증권사는 2백억원이상을 투자하면 재무부의 허가를 받아 자기매매·인수·위탁업무등 국내 증권사와 같은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유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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