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가 안의섭화백(문화일보 편집위원·사진)이 3일 하오7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중앙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70세. 안화백은 50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54년 경향신문에 입사, 동아일보·조선일보·한국일보·세계일보에 재직하며 30년동안 시사만화 「두꺼비」와 만평을 연재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정신씨(62)와 장남 태경씨(26)등 1남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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