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일 최근 노사분규로 인해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업체에 대해 금융지원등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특히 ▲자체분규는 없었으나 모기업 또는 관련기업의 노사분규로 자금압박을 받고 있거나 ▲회사의 특별한 잘못없이 노사분규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등에 대해서는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대한상의나 중소기협중앙회 한국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등 상공부가 선정한 확인기관에서 「노사분규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관련서류와 함께 거래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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