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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처리제 시판/색상 2,500종/깨진 타일·가구 간단히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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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처리제 시판/색상 2,500종/깨진 타일·가구 간단히 보수

입력
1994.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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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욕실 가구 가전제품등에 금이 가거나 흠이 생길 때 간단하게 보수할 수 있는 처리용품이 나왔다. 흔히 집에서 타일이나 대리석 목재등으로 만든 곳에 흠이 생기거나 깨져서 수리를 할 경우에는 하자부분을 뜯어내고 공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최근 (주)그린핸드가 내놓은 자기코팅처리제는 하자부분에 발라주면 흠이 보수되는 간편한 것으로 주불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색상이 2천5백여가지에 달해 보수 부분과 실내분위기에 맞춰 색깔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시설하자수리 시간도 3∼4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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